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2000호점을 돌파했다.
메가커피는 강원도 원주시에 2000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을 오픈했다.
메가커피는 14일 이를 기념해 김대영 대표와 주요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2000호점을 인증하는 명패 전달식, 최고급 3구 에스프레소 머신 증정 등의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0번째 매장인 원주건강보험공단점은 40평 대형점포로 메가커피의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이 최초 적용된 매장이다.
메가커피 2000호점은 지난 2015년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홍대점을 개점한지 6년 9개월 만이다.
2019년 5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500호점인 ‘운정가람마을점’을, 2020년 7월 1000호점으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지난해 9월 1500호점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면목역점’을 각각 개점한 바 있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이사는 “메가커피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매장을 열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2000여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며 “국내에서의 단순 유통망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1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고품질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