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경제특구 Sonepaseuth DALAVONG 장관이 10월 04일 비티에이치케이 이상술 회장 및 임원 관계자 등 한국 기업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라오스정부 관계자는 “수도 비엔티안의 탓루앙레이크 경제특구를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그중 유사한 모델인 인천 국제도시의 발전된 모습과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라오스는 중국(쿤밍) 라오스(비엔티안) 고속철도 개통(2021.12)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주택지구, 상업센터, 첨단과학 기술단지, 문화센터, 호텔 & 레지던스등 외국인 투자촉진법 개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세금 혜택과 각종 지원정책이 마련되어 있어 글로벌 기업들과 순조로운 투자를 진행중에 있다.
특히 라오스 경제특구 측은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수도에 자리 잡은 경제 특구로 라오스에서 가장 큰 6차선 도로를 조성했다. 우리가 개발하는 지역이 곧 개통할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비엔티안역과 가까워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한국의 건축설계에 대한 기술력과 건축미를 이해하고 탓루앙레이크 경제특구의 다양한 협력사업 및 교류를 통해 상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