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김지현(32), 박결(27), 오지현(27), 김재희(22)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네 선수는 셀러비를 통해 국내 MZ세대의 긍정적인 골프 문화 형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KLPGA에 첫 데뷔한 박결 프로는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실력파 선수이다. 더욱이 팬들 사이에서 미녀골퍼 3인방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KLPGA 대표 골프선수이다.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김지현 프로와 오지현 프로는 각각 KLPGA 통산 5승, 7승을 달성한 베테랑 플레이어이자 KLPGA 대표 선수이다. 김지현 프로는 정확도 높은 아이언 샷과 드라이브가 장점이고 오지현 프로는 빠른 스윙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장타와 노련한 숏게임 능력을 바탕으로 투어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2017년~2020년도까지 4년간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할 만큼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다.
김재희 프로 역시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에 선발되며 신예골퍼로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데뷔 첫 메이저 톱3에 들며 한층 성장된 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셀러비 조택희 마케팅팀장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최근 MZ세대의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러비를 통해 골프의 재미를 느끼고 선수들과의 직∙간접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골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러비는 다양한 분야의 K-컬쳐 대표 셀럽(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보상을 주는 정책인 W2E(와치투언) 도입을 통해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