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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9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1명 더 늘어…여성 사망자
153명 신원 확인…미확인 1명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 세계 대형 압사 사고
WP "세월호 사고 이후 韓 가장 큰 인명 피해 사고"이달 초 인니 축구장서132명 사망 사고최악·최고 규모 사고, 메카 성지순례 때
"이태원 압사 실시간 영상,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지난 29일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상황이 적나라하게 담긴 영상 공유를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30일) 낮 1시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집계한 결과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중상 24명, 경상 79명이다. 구호 활동을 펼친 의료진은 대다수 사망 원인을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사건 발생 당시 촬영된 영상과 사진들이 SNS상에서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공유되면서 불편함과 불안함을 호소…
'이태원 압사' 서울시, 31일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애도물결 확산
서울시에 3580건 실종신고 접수…사망자 인적사항 파악해 유족 지원서울시 본청 11월 5일까지 조기 게양…30~31일 이태원로 주변 100여개 업소 영업 중단각종 소셜미디어에는 '프레이 포 이태원' 이미지 확산…시민들 애도 물결 '봇물'
'이태원 압사' 사망자 대다수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현장 의료진
"이미 질식으로 저산소성 뇌손상…현장 응급조치의 한계 컸다""구조 당시 대다수에서 심정지…압력에 흉강 팽창 안 되면서 저산소증""여러 통행로 미리 확보해 압사사고 미연에 막았어야…안전대책 다시 점검 필요"
윤희숙, '이태원 참사는 靑이전 탓' 남영희에 "정치병자라도 사람도리 버리지 말라"
남영희 "이태원 참사, 청와대 이전 때문…尹·이상민·오세훈 책임지고 사퇴해야"양금희 "논평할 가치 없는 말이라 생각"논란 확산되자 남 부원장 페북 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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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도 망설임도 없는 노태우 미화…다시, 소년이 온다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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