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노벰버'라 불리는 11월 쇼핑 시즌이 시작됐다.
오늘의집은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기획전 ‘O! 시즌위크(O! Season Week, 이하 오시즌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약 5000개 브랜드 5만여개의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시즌위크는 계절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이 기획한 시즌 프로모션이다. 올해 여름 시작해 가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객들이 오늘의집을 떠올리고 찾을 수 있도록 시즈널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의집은 이번 오시즌위크를 통해 겨울 필수 아이템과 함께 가전, 해외직구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에 5%, 15% 할인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시즌위크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겨울 혹한기,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를 키워드로 하는 시즌 히어로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해 특가로 준비했다.
간편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도와줄 ‘극세사 차렵이불', ‘극세사 전기요’ 등 계절상품과 ‘무장식 트리세트', ‘프레시지 스테이크', ‘빕스 바베큐 폭립' 등 오늘의집이 선별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시즌위크마다 진행해 온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이어진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퍼시스그룹(시디즈, 데스커, 일룸, 알로소, 슬로우), 까사미아 등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 밖에 침대, 소파, 그릇, 노트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S급 리퍼브 상품을 ‘리퍼브 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수납정리,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1+1 특별가로 제안하는 ‘1+1 특가' 코너도 준비돼 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겨울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의 겨울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할인 혜택을 모아 오시즌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