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일날씨] 수능일 한파 없지만 아침 쌀쌀…큰 일교차


입력 2022.11.16 18:07 수정 2022.11.16 18:07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경기·강원 일부 지역의 아침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며 다소 쌀쌀하겠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경기·강원 일부 지역의 아침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며 다소 쌀쌀하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큰편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세종·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황보준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