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소사선의 사업기간이 예상보다 5개월 늦어지면서 올 하반기에 준공될 전망이다.
부천시는 대곡~소사선의 사업기간이 올해 6월 30일까지로 변경 고시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5개월 연장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곡~소사선에 투입될 전동차 신규제작 지연과 전동차 개조작업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사업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차 개통 일정이 지연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개통 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각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하철 개통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곡~소사선은 김포공항 허브화 사업과 한강 하저터널 난공사 등으로 당초 계획에서 19개월 늦어진 2023년 1월에 준공 예정이었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는 부천구간에 한해 우선개통 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