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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멤버, 전 남친 코인사기 혐의로 참고인 조사


입력 2023.02.20 16:50 수정 2023.02.20 16:5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유명 걸그룹 멤버가 전 연인의 코인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0일 중앙일보는 걸그룹 멤버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했던 A씨가 전 연인인 전시 기획자 B씨의 코인사기 혐의와 관련해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B씨가 미술품 연계 코인을 발행했으나, 이 코인의 거래 전제가 되는 정보 중 일부 허위 내용이 섞여 있어 B씨 등 발행사 측이 허위 정보를 일부러 유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미술품 연계 코인 회사의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며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2021년 결별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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