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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탈락 야구대표팀, 14일 오후 조기 귀국


입력 2023.03.13 16:50 수정 2023.03.13 16:5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야구대표팀. ⓒ 뉴시스

한국 야구가 3회 연속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호주 야구 대표팀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최종전서 8-3 승리했다.


이로써 3승 1패를 기록한 호주는 일본과 함께 B조를 통과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최종전을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도 중국전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 수순을 밟았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단이 14일 오후 2시 비행기로 귀국한다”고 전했다. 대표팀서 복귀한 선수들은 곧바로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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