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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대통령 "교권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
여자가 남자 구했다…신림역 칼부림男 직접 밀쳐버리던 당시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 조 모(33)씨를 밀쳐내면서 곁에 있던 남성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앞서 21일 오후 2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 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MBC 뉴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조 씨는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을 뒤에서 공격하려고 했다. 피습 당한 남성이 고꾸라지자 함께 있던 여성이 조 씨를 두 팔로 밀어냈다. 이에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6학년 학생에게 전학 처분이 내려지자 학생의 부모가 뒤늦게 사과를 전했다.2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는 전날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6학년 학생 A군에 대해 전학 조치를 내렸다.학교와 시·도 교육청이 여는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등 7가지 처분을 할 수 있다. 다만 의무교육기관인 초·중학교는 사실상 퇴학이 불가능해, 초·중학생에게는 전학이 가장 무거운…
식당서 만취해 고성 지르고 난동…육군 장교들이었다
육군 장교들이 술에 취해 음식점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했다.23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경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음식점에서 "취객 3명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이들은 고성을 지르거나 자리에 앉아서 졸고, 식당 내부에 구토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현역 육군 대위인 것을 확인하고 부대에 연락했다.조사 결과 육군 모 교육기관 소속 위관급 장교인 이들은 주말을 맞아 함께 술자리를 하다가 고성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이 술에서 깬 뒤 훈방 조치했…
민주당 의원들, 수해 한창인데 베트남行…與 "상식적인 일인가"
박정 국회 환노위원장 비롯해 4명 베트남·라오스 출장與 "이재민 지원 법안 처리해야 할 당사자가…직무유기"
'50억 클럽' 수사 22개월째…검찰의 시간 200% 활용할 때 [기자수첩-사회]
검찰, 박영수 구속영장 기각 이후…피의자 주변인 소환 및 딸·아내 가족에도 수사 확대재판부, 검찰 파악 사건의 전모에 대해 전반적 의문 제기…더욱 촘촘하고 확실한 혐의구성 불가피기소 단계까지 진행된 곽상도도 1심서 무죄받고 사실상 원점…권순일·김수남 등 '산 너머 산''50억 클럽' 국회 신속처리안건 지정, 검찰로선 호재…속도 더 내 국민 앞에 의혹 명명백백 밝혀야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이재명 또 "개헌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편의점 알바' 전처 살해 후 불 지른 30대 구속…"창피해서 범행"
"외로울까봐 반찬도 챙겨줬는데"…20년 지인 70대女 살해한 60대男
'尹 탄핵' 대화하다가…해외서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조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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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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