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3’ 24일 개최...AI 기술리더 한자리에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3.08.14 12:19  수정 2023.08.14 12:33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

하이퍼클로바X 기반 다양한 서비스 소개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DAN) 23' 홈페이지 갈무리.

네이버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DAN) 23’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 23은 팀네이버의 기술 비전과 비즈니스 계획을 사용자, 파트너와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컨퍼런스 이름인 ‘단’은 플랫폼의 한국어 표현으로서, 플랫폼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과 비전을 시대에 올려놓고 공유하는 컨퍼런스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해당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생성형 AI 시대, 모두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진행한 다음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이 ‘하이퍼클로바X 기반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의 시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AI 기술총괄과 최재호 네이버 AI리서치 책임리더가 하이퍼클로바X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검색 서비스 ‘큐:(CUE:)’를 소개한다. 이정태 네이버 쇼핑서치 책임리더는 생성형 AI 기반 네이버 쇼핑의 변화 방향을 설명한다.


윤종호 네이버 비즈데브 책임리더는 ‘초개인화 경험으로 연결된 생성형 AI 기반 광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하이퍼클로바X 기업형 서비스의 확장과 진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후엔 사회를 맡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패널로 참석하는 스타트업 파트너사 대표 3인이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네이버가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AI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설명한다.


박우철 네이버 어젠다 리서치 리더, 이화란 네이버클라우드 랭귀지 리서치 리더는 ‘모두를 위한 AI 윤리와 정책’이라는 주제로 AI 윤리와 관련한 네이버의 노력과 계획을 발표한다.


마틴 휴멘버거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소장은 ‘AI를 물리 세계로 연결하는 파운데이션 모델’에 대해,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CEO)는 ‘네이버페이, 기술 기반 금융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대해 소개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는 ‘글로벌 웹툰 비즈니스의 성장과 창작 생태계’에 대해,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마니시 샨드라 포시마크 CEO는 ‘네이버와 포시마크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C2C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해 발표한다.


앞서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발표를 앞두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과 연내 출시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달에는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대화형 에이전트 ‘클로바X’를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다.


다음달에는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Cue:)’를 베타 서비스 형태로 공개한다. 또한 네이버의 콘텐츠 제작 툴 ‘스마트에디터’에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한 새로운 버전의 글쓰기 도구 일부 블로그 창작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개선과 함께 추후 대상을 확대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인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인 하이퍼스케일 AI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에 하이퍼클로바X 모델이 탑재된 버전을 8월 일부 기업에 선공개하고, 10월 공식 출시한다.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하이퍼클로바X를 위한 뉴로클라우드’도 10월 중 선보인다. 서버 인프라를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내부에 직접 설치하는 기업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이를 하이퍼클로바X에 최적화해 한층 뛰어난 보안을 갖춘 초대규모 AI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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