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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오차범위밖 우세…朴 46.3% 이현웅 30.4% 홍영표 11.2% [D-13 부평을]


입력 2024.03.28 07:45 수정 2024.03.28 07:47        데일리안 인천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텔레그래프코리아·리얼미터 25~26일 여론조사

박선원-이현웅 격차 15.9%p…김응호는 3.0%

인천 부평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국민의힘 이현웅·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 ⓒ박선원·이현웅 페이스북,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4·10 총선 인천 부평을의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경쟁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텔레그래프코리아의 의뢰로 지난 25~26일 유선 10%·무선 90% 혼합 ARS 조사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 박선원 민주당 후보가 46.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는 30.4%로,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는 11.2%, 김응호 녹색정의당 후보는 3.0%로 집계됐다.


부평을 지역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7.6%, 국민의힘이 27.7%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선호도 조사에선 조국혁신당이 29.6%,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5.4%, 민주당 중심의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1.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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