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

입력 2024.06.24 18:56 수정 2024.06.24 18:56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

#화성아리셀공장화재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단독 포스코퓨처엠, 캐딜락 리릭에 양·음극재 동시 공급

양‧음극재 동시 공급 첫 사례
GM, 美 '중국산 배제' 정책에 따른 공급망 전환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9도

화요일인 25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후부터 남하한 찬 공기로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2∼5도 정도 낮아지겠다. 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70㎞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화성 아리셀 공장 참사에 중대본 가동…수습 방안 논의

이상민 장관, 현방 방문해 구조 총력 당부
구조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 요청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찬성 89.9%

27일 쟁대위 출범…파업 여부 및 일정 논의

전국 들썩이던 '탕후루 열풍' 끝물인가…탕후루가게 하루에 2곳꼴로 폐업

전국을 휩쓸었던 탕후루의 인기가 급속도로 식고 있다.2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 통계 분석 결과 이달 들어 17일까지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34개로 하루 평균 2곳꼴이었다.특히 탕후루 가게가 문을 연 뒤 1년을 버틴 경우는 드물었다.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와 경기도 부천 탕후루 가게가 문을 닫았다. 또 지난 13일에는 인천과 강릉에 각각 있는 달콤왕가탕후루 매장 2곳을 포함해 탕후루 가게 4곳이 폐업했다. 달콤왕가탕후루 매장은 지난달부터 한 달 보름간 10곳이 문을 닫았다.탕후루 1위 업체인 달콤왕가탕후루는 프랜차이즈…

황인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한투證, 동진주지역아동센터 ‘그린리모델링’ 실시

[신년사] 김원규 LS證 대표 “그룹과 시너지 사업 발굴…브랜드 가치 제고 선도”

[신년사] 서정학 IBK證 대표 “중기특화 정체성 강화…IB 리빌딩 이뤄낼 것”

유안타證, MEGA센터분당점 투자설명회 개최

iM證 “코스피, 대외 리스크 확인 후 국내 상황 개선 시 반등”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