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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헬스] "이 운동하고 한달 만 5kg 빠져"…장영란, 53kg까지 뺀 몸매 비결


입력 2024.08.04 02:28 수정 2024.08.04 02:45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장영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가볍게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목동의 한 필라테스 학원을 찾아 '한달 만에 5kg 빼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현재 장영란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53kg다. 장영란은 "이 운동으로 한달 만에 5kg를 뺐다"라며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새 소속사에서 프로필을 찍어주는데 내 최초 프로필이다. 한 번도 프로필을 찍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3년 전부터 장영란의 트레이닝 담당했다는 이모란 원장은 "등을 열어줘야 한다. 등이 올라오는 버섯목을 없애기 위해서는 등을 조였다 폈다 반복하면 된다"라며 "그렇게 운동하면 등살이 허리로 내려가면서 허리 근육이 강화된다"라고 귀띔했다.


팔 안쪽 살을 빼는 법도 공개됐다.


이 원장은 "팔을 양쪽으로 수평으로 벌린 후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면 된다"라며 "이때 자극을 주기 위해 프라이팬 등 집에서 쓰는 물건을 잡고 운동하면 된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무리하지 말고 자극이 온다 싶으면 그만두면 된다"라며 "중요한 것은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옆구리 살에 자극을 주는 운동 팁도 공개됐다.


이 원장은 "왼쪽 다리를 싱크대에 올려준 뒤 오른손으로 왼쪽 가스레인의 불을 끈다는 생각으로 옆구리를 늘려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식단도 공개했다.


하루에 한 번 술을 마실 만큼 좋아한다는 이 원장은 "안주 한 번에 술 한잔 먹으면 된다"라며 "과하게 먹었다 싶은 날은 다음 날 점심까지 짠 음식은 피해야 한다. 샐러드로 해장하면 좋다"라고 강조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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