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펫타스틱 with 멍양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날 펫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달리기 및 기다리기 대회, 지비츠 공예,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리빙, 의류, 먹거리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렸다.
또한, 반려동물 주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존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주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