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은 SNS에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한다. 마음 다해 기도해요"라고 적었다.
방송인 박나래도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명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함께 올렸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흑백 데이지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배우 박시은, 손태영, 이시언은 국화꽃 이미지를 올렸다.
전현무는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국화꽃 이미지로 변경했다. 프로필에는 "무안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 외에도 조세호, 송은이, 송가인, 장윤정, 장성규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