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12도까지 떨어지며, 평년보다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2도, 낮 최고기온은 3도∼8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남중부내륙,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한기가 돌겠다.
전라·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중산간 1~5㎝, 전북 북부 내륙과 제주도 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5~15㎝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겠다. 화요일인 25일부터 차차 올라가 평년(최저 -7~3도, 최고 6~11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4도, 울산 -5도, 창원 -5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8도, 부산 8도, 울산 8도, 창원 8도, 제주 6도 등이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상, 남해 먼바다, 제주해상, 동해중부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8~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높게 일겠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간절기에는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8도에서 5도까지는 코트, 가죽재킷, 히트텍, 니트, 레깅스 등을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4도 아래로 내려갈 경우 패딩, 두꺼운 코트, 목도리, 기모제품을 추천한다.
두툼한 패딩이 부담스럽다면 간절기 패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간절기 패딩이란, 가볍고 활동성이 높은 경량 패딩을 뜻한다.
일교차가 크므로 상의는 카디건, 니트, 패딩 조끼 등을 착용해 보온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하의는 기모가 들어있는 청바지나 모직 슬랙스를 매치하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