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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풀타임’ 손흥민, 몸 던진 슈팅에도 토트넘 패배


입력 2025.04.04 07:13 수정 2025.04.04 07:4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첼시 원정서 풀타임 활약, 토트넘은 0-1 패배

후반 45분 결정적 슈팅 골키퍼에게 가로막혀

첼시전에 나선 손흥민. ⓒ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두 달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5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지난 2월 2일 브렌트퍼드전 이후 두 달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부진했다. 좀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후반 막판으로 접어들어서야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후반 45분에는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브레넌 존슨이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찔러 주자 쇄도하던 손흥민이 몸을 던져 슬라이팅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첼시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슈퍼세이브에 걸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후반 5분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경기 직후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팀 패배를 막지 못한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후스코어드닷컴은 5.97으로 다소 박한 평가를 내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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