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 분석해 사고 경위 조사
차량 인양작업하는 완도해경. ⓒ완도해경
완도 당목항 해상에서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전남 완도군 당목항 인근 해상에서 화물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완도해경은 차 안에서 70대 운전자 A씨를 발견해 인양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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