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8층서 30대男 추락사…심야 간판 교체작업 중 참극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5.08.30 15:31  수정 2025.08.30 22:32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시스

울산에서 간판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5분쯤 울산 남구 달동 소재 한 건물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울산대학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다리차에 올라 건물에 간판을 달다가 8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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