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29)이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홈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지 못했던 김하성은 팀이 1-6으로 뒤진 7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상대 불펜 엔옐 데 로스 산토스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쳤다.
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8일 만에 타점을 추가한 김하성은 올 시즌 34경기서 10타점째를 채웠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20로 소폭 상승했고, 팀은 2-6으로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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