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 집중 분석…‘나라가TV’ 11월17일 생방송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1.14 18:11  수정 2025.11.14 18:11

최수영 정치평론가 출연…정국 격랑 속 정치권 주요 쟁점과 여야 전략, 민심 흐름 진단

ⓒ데일리안

시사 현안을 깊이 있게 해설하는 데일리안TV의 대표 정치 프로그램 ‘나라가TV’가 오는 17일(월)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중심으로, 그 여파가 향후 정치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집중 분석한다. 더불어 여야의 대응 전략, 민심 흐름, 그리고 주요 정치 쟁점들을 다각도로 짚어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영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출연한다.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이 ‘나라가TV’ 다섯 번째 출연으로, 시청자 사이에서 “정세를 가장 현실적으로 읽는 해설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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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평론가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는 단순한 법적 이슈를 넘어 정치 전반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이 사태가 여야 권력 구도와 향후 정치 일정에 어떤 변수를 만들지 짚어보겠다”고 말했다.


‘나라가TV’는 “지금 이 나라가 가는 방향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다. 대본 없이 현안을 즉흥적으로 토론하며 생동감과 깊이 있는 분석을 동시에 전달한다. 복잡한 정치 현안을 쉽고 균형 있게 해설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정치의 흐름을 진단하고 사회 변화를 읽어내는 정치 분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나라가TV’는 앞으로도 시청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깊이 있는 논평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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