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 평가 공개
우승 후보 1순위는 미국, 2위는 일본
내년 WBC에 나서는 한국야구대표팀. ⓒ 뉴시스
내년 3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한국 야구가 냉정한 현실과 마주했다.
윌리엄힐, 벳365, 드래프트킹 등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한국을 7위 정도 전력으로 평가했다.
한국은 윌리엄힐(25/1)과 드래프트킹(+3500)에서 단독 7위, 벳365에서는 41대1로 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 전력으로 평가됐다.
2013년과 2017년, 2023년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한 한국 야구는 내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
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과 같은 C조에 편성된 다른 나라들은 윌리엄힐 기준 대만이 66/1로 13위, 호주 80/1로 15위였으며 체코는 100/1로 니카라과, 영국, 브라질과 함께 최약체로 평가됐다.
외국 베팅업체들의 예상대로라면 일단 한국은 C조에서 일본에 이어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오를 가능성이 큰 셈이다.
주요 베팅 사이트들이 지목하는 ‘우승 후보 1순위’는 30일 현재 모두 미국이다.
윌리엄힐은 미국의 우승 배당률을 11/8로 책정했고, 벳365는 2.2대1, 드래프트킹은 +140으로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예상했다.
우승 후보 2위는 일본으로 윌리엄힐 11/4, 벳365 4.4대1, 드래프트킹 +300의 배당률을 보였다.
이어 이 베팅사이트 3곳은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멕시코 순으로 3∼6위 예상도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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