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표, 컴투스 주식 총 1만2500주 보유
신년사서 "세계 시장서 성공 결실 이룰 것"
발행주식 총수 5.1% 규모 자사주 소각키도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컴투스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약 3억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 1만100주를 매수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남 대표가 자사주 1만100주를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달 9일과 12일, 13일에 거쳐 장내매수를 진행했다.
남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1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자사주 2400주를 매입한 적 있다.
이번 추가 매수로 남 대표는 컴투스 주식 총 1만2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1%로 늘었다.
남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 6명도 컴투스 주식 총 3110주를 취득했다.
남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펼쳐 성공의 결실을 이뤄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컴투스는 지난 5일 발행주식 총 수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내용을 발표한 적 있다. 이번 대표이사 및 임원진의 자사주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읽힌다.
컴투스 측은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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