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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중부와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16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초속 15m 안팎)으로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4도, 강릉 -7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겨울에는 길바닥도 차갑게 얼고 붙어 거리에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많다. 빙판길에서 자칫하다간 '삐끗'하고 넘어지기 일쑤다. 심하게 넘어지게 되면 무릎이나 허리 등 상처를 입기 쉽다.
빙판길 낙상 등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눈 오는 날이나 빙판으로 길이 미끄러운 경우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이 불가피할 땐 뒷굽이 낮고 폭이 넓으며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진 등산화와 같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
특히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이나 손목의 인대가 늘어났거나 삐었을 때는 손상된 부위를 움직이지 말고, 머플러나 수건 등으로 감싸줘야 한다.
만약에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었다면 우선 부목(나무판, 신문지, 자 등)과 손상 부위 사이에 수건이나 옷, 담요 등으로 고정한 후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통증이 심하면 온찜질을 해 통증을 완화해야 하고 심하게 부어올랐다면 냉찜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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