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합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스티븐 뷰어 국방조달 국무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훈식 실장 페이스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본관에서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의 입찰·선정을 총괄하는 스티븐 뷰어 국방조달 국무장관과 면담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스티븐 퓨어 장관은 10년 이상 복무한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현재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의 입찰과 선정 절차를 총괄하고 있다"며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 협력을 통해 형제 국가가 된 것처럼 이번 사업이 양국을 진정한 파트너로 묶어주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장벽이 높은 선진국 방산 시장의 빗장을 열어야 하는 도전적인 과제"라며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합심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은 계약 규모가 최대 60조원으로 평가되는 사업이다.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독일 기업과 최종 결선에서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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