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틀간 4650명 방문한 '서울갤러리'…명소로 발돋움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2.16 10:27  수정 2026.02.16 10:28

소규모 공연, 애니매이션 상영,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진행

개관 10일 만에 누적 방문객 3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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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갤러리' 찾은 방문객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5일 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서울갤러리)에 설 연휴 첫날과 이틀째인 14~15일 465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17일 제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했다. 개관과 설을 기념해 정기 휴무일인 15일(일요일)에도 문을 열었다. 설 당일인 17일은 휴무이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소규모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한다.


또 서울갤러리나 '해치&소울프렌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후기를 남기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미디어 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서울의 주요 사업지·여행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키오스크' 등이 전시돼 있다. 브리핑룸에서는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은 공연 일정과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 참여 방법 등은 서울갤러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갤러리는 개관 10일 만인 이달 15일 누적 방문객 3만명을 넘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명소로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갤러리는 서울의 정책과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설 연휴를 맞아 가족·아이들·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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