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나무밭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40분 만에 진화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2.19 19:55  수정 2026.02.19 19:55

전날 북구 천곡동 순금산 자락과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서도 화재

기사 내용과 사진은 서로 관련 없음 ⓒ산림청

울산 북구 상안동의 한 대나무밭에 화재가 발생했다가 40분 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6시 3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화재는 오후 5시 53분에 시작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건조한 기후 속에 바람을 타고 검은 연기가 확산하며 119 상황실에만 약 70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불길이 번질 것을 우려한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대피를 당부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에는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전날에도 울산 북구 천곡동 순금산 자락과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야산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