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명 개정 6·3 지방선거 이후 마무리"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입력 2026.02.22 17:26  수정 2026.02.22 17:26

유권자에게 각인시킬 시간 촉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뉴시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이후 당명 개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을 만나 전했다.


당명 개정 작업을 담당하는 국민의힘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는 새 당명 후보로 '미래연대'와 '미래를 여는 공화당' 두 개를 압축했지만, 지방선거까지 새 당명을 유권자에게 각인시키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현실적 제약이 반영됐다.


최 수석대변인은 "두 개의 당명안이 보고됐지만 당명 개정은 강령과 기본정책과 함께 이뤄지는 것이라 지방선거까지 더 충분히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면서 "따라서 당명 개정은 선거 이후 마무리하기로 최고위에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지방선거 이후 당명 개정 논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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