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귀국…최휘영 장관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 선사"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2.24 20:58  수정 2026.02.24 20:58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3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을 필두로 귀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환영 인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귀국장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나서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3위에 자리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단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이후 환영사를 통해 "6개 종목의 우리 선수 71명은 단순한 승패와 메달 획득 여부를 넘어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선배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고, 미래 세대에게도 새로운 꿈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경 단장은 "대회 기간 밤낮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임 선수위원은 "선거 기간이 길었는데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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