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페이스 '카공족', 본사 위탁 관리 '풀케어 서비스' 도입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6.03.10 10:00  수정 2026.03.10 10:00

ⓒ카공족

브랜드 ‘카공족’이 가맹점주를 대신해 매장 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풀케어 서비스(Full-care Service)’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인 매장 운영 시 발생하는 청소, 비품 관리, 민원 대응 등의 업무를 가맹본부가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무인 창업 확산에 따라 점주의 노동력 투입에 대한 부담이 지적되는 상황에서 본사가 직접 매장 관리 인력을 가동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요 지원 항목은 ▲정기 청결 관리 ▲원두 및 소모품 재고 관리 ▲실시간 고객 문의 응대 ▲시설 유지보수 등이다. 본사는 주 7일 관리 체계를 유지해 점주가 상주하지 않아도 매장 컨디션을 일정하게 관리한다. 점주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매출 확인과 시설 점검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본업을 유지하며 추가 수익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시간 제약이 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계됐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무인 매장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청결 관리 부실이나 운영 공백을 본사 인력이 직접 해결해 서비스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카공족 관계자는 “라운지형 워크스페이스 공간 구성에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결합해 창업 진입 장벽을 낮췄다”며 “관리 편의성을 높인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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