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뉴스위크 '세계 최고 병원 2026' 국내 12위 선정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3.09 14:34  수정 2026.03.09 14:38

“환자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세계적 기준의 진료체계 구축”

경희대병원 전경 ⓒ경희대병원

경희대병원은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6)’ 평가에서 국내 12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각국 병원들의 ▲의료 성과 지표(40%) ▲국내외 의료 분야 전문가 추천(35%) ▲환자 만족도(18.5%) ▲환자 자기평가 도구 실행 여부(6.5%)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경희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12위에 올랐으며, 세계 순위에서는 250대 병원 가운데 184위를 차지했다. 뉴스위크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에서도 4개 부문에 상위권으로 선정되며 국제적 수준의 의료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기울여 온 헌신과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체계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중증·필수·응급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환자실 신증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간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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