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확정…공관위 첫 공천 발표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3.11 09:55  수정 2026.03.11 09:57

"국가 균형발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

지난해 10월 20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시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후보로 최민호 현 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11일 자료를 내고 공관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의 이번 지방선거 첫 공천 발표다.


공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 발표의 첫 출발을 세종시에서 시작하고자 한다"며 "세종시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최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세종시의 완성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를 위해 결격사유 없는 최민호 시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지낸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이번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세종시 후보로 혼자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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