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지사 경선 후보군 확정…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3.13 12:04  수정 2026.03.13 12:04

부산시장 선거, 단수공천 아닌 경선 진행할 듯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음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충청북도지사 경선 후보로 공천 신청을 했던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공천 심사결과 발표 자리에서 "3선의 노영민, 3선 군수를 지내며 진천군 성장을 이끈 송기섭, 명태균 진상을 알려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신용한, 최초로 재선 청주시장을 기록한 한범덕 후보를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로 국민 참여경선이 시행될 예정"이라며 "충청북도의 특수한 현재 상황을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장 선거도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충북지사 후보 발표 직후 백브리핑에서 "후보자 심사 전에 적합도 심사를 하고 면접을 실시하며 통상적인 공천 절차대로 공천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최종적인 심사 통해 경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거다. 전략공천으로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선거공천과 관련해 통합검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검증센터 차원의 별도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한달정도 센터 운영을 했는데 제보 건수가 200건이 훌쩍 넘는다"며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검증 과정 속에서 문제를 발견한 것들이 3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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