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14 “가볍고 강하게 더 멀리”

서울 강남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3.18 19:14  수정 2026.03.18 19:14

프레스티지오 14.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정병호)가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PRESTIGIO)’의 14번째 모델인 ‘프레스티지오 14’를 출시했다.


마제스티 골프는 18일 서울 강남 클럽디청담에서 신제품 행사를 열었다. ‘Quality Reinvented(퀄리티의 재정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프레스티지오 14는 55년간 축적된 마제스티골프의 장인 정신과 기술 진화를 집약한 모델이다.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한 프레스티지오의 완성도에 안주하지 않고, 비거리·관용성·타구감·디자인 전반에서 프레스티지오만의 퀄리티를 다시 정의했다.


프레스티지오 14의 기술적 진화의 중심에는 프리미엄 신소재 ‘하이페리온 티타늄 II(Hyperion Titanium II)’가 있다. 뛰어난 강도와 반발력을 갖춘 이 소재는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가능하게 해 스위트 스폿을 넓히고, 오프 센터 히트 시에도 안정적인 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


헤드에는 새의 꼬리날개(Wing Tail) 형상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해 관성모멘트(MOI)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미스 샷 상황에서도 거리 손실과 방향성 저하를 최소화했으며, 일본 전통 장식 기법 ‘키리가네(KIRIGAN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작 대비 더욱 우아하고 정제된 외관을 완성했다.


프레스티지오 14 드라이버는 얇고 가벼운 페이스 구조와 윙 테일 설계를 통해 반발력과 직진성, 관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옵티멀 코어 임팩트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구질을 구현했으며, 헤드 프로파일을 전작 대비 2.5% 확대해 셋업 시 안정감을 높였다. 로프트는 남성 9.5도, 10.5도, 여성은 11.5도로 구성된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티타늄 페이스와 360° 파워 프레임 2.0을 적용해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확보했다. 고비중 텅스텐 배치를 통해 고탄도·저스핀의 안정적인 볼 궤적을 구현했으며, 아이언은 L자형 컵 페이스와 텅스텐 웨이트 설계로 반발력과 관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샤프트 무게를 37g으로 낮춰 프레스티지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사양을 구현했으며, 스윙 시 안정적인 복원력과 강력한 에너지 전달을 통해 비거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마제스티 정병호 대표.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마제스티의 정병호 대표는 “프레스티지오 14는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클럽을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 공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클럽 헤드에 하이페리온 티타늄을 추가하고, 볼 캐리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윙-테일 무게 배분 엔지니어링을 결합했다. 또한 홀 벤드 샤프트 기술을 적용하면서 프레스티지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샤프트를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비주얼 측면에서는 ‘키리가네’ 전통 예술을 적용함으로써, 우리가 생산한 클럽 중 가장 아름다운 클럽을 만들었다. 이는 최고의 우아함을 구현하고 마제스티의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을 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기무라 히데키 제품 총괄.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기무라 히데키 제품 총괄(CPO)은 “마제스티의 플래그십 모델 프레스티지오 14는 퀄리티를 재정리하며 편안한 스윙으로 더 멀리 보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프레스티지오 14에는 모든 클럽에 품격 있는 일관된 성능을 담아내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옵티멀 코어 임팩트라는 설계 철학이 담겨있다. 페이스 중앙에 정밀하게 조율된 스위트 스폿이 중심 있는 맑고 깨끗한 타구감을 창출한다”라며 “골프의 타격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기능 소재인 하이페리온 티타늄 II를 적용했다.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 세련된 탄성 복원력이 높은 볼 초속 영역을 창출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전통 장식 기술인 ‘키리가네(截金) 스타일’에 대해서는 “금빛 헤드에 새겨진 레이저 초미세 라인의 정교한 표현이다. 키리가네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빛의 문양이 담아내는 고요한 품격과 광채를 느낄 수 있다”면서 “프레스티지오의 상징인 아름다움과 격을 한층 높여주는 세련된 장식을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제스티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자영 프로와 김민아 아나운서.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앰배서더로 선정된 KLPGA 투어 출신의 김자영 프로는 "마제스티골프는 55년의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렇게 좋은 브랜드와 함께하게 돼서 너무 감사드리고 영광이다"라며 "현역 시절 프로암 경기서 마제스티골프를 쓰시는 분들을 많이 봤다. 나 역시 드라이버를 한 번 사용해봤는데 기존 사용하던 나의 채보다 더 멀리가더라.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자영 프로는 "어느 정도 스윙 틀이 잡히면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시타를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기도 하고 마제스티골프에서 출시한 프레스티지오 14가 혁신적인 클럽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제스티골프는 프레스티지오 14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프레스티지오 14 드라이버 구매 시 마제스티골프 로고볼과 볼 케이스를, 아이언 세트 구매 시에는 마제스티골프 캐리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프레스티지오 14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4명을 선정해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초청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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