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23만4249원에 장내 매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
26개 신작 파이프라인 운영 중
피지컬 AI 기업 설립 후 연구 본격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크래프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자사주 50억원어치를 매입했다. 현재 주가가 기업 가치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크래프톤은 18일 김 대표가 2만1144주를 장내 매수 형태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3만4249원으로, 전체 매입 규모는 약 49억5300만원이다.
크래프톤 측은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 배경에 대해 "현재 크래프톤의 주가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주식 매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래프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바탕으로, 이번 매수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크래프톤은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와 'AI 기반 미래 사업 추진'을 중장기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해 산하에 19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두고 신작을 개발중이다. 총 26개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12개 작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
AI 분야에서는 최근 미국과 한국에 피지컬 AI 기업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하고, 로보틱스 연구를 본격화했다.
지난 13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분야의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공동 개발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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