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2인 디렉터 체제로
시스템 개선 추진…콘솔 확장 고려
최주현 대표는 신작 개발 집중
아이언메이스가 게임 '다크 앤 다커' 개발 디렉터 체계를 개편하고, 다크 앤 다커 IP 기반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아이언메이
아이언메이스가 게임 '다크 앤 다커' 개발 디렉터 체계를 개편하고, 다크 앤 다커 IP(지식재산권) 기반 신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아이언메이스는 지난 13일 진행한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 '태번 테이블'에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등 향후 주요 계획과 다크 앤 다커 개발 현황 및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 디렉터 체계 변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조직 운영 구조의 재편 계획을 소개했다.
그간 다크 앤 다커 개발 디렉터 역할을 맡아 온 최주현 대표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장기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거시적 기획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
다크 앤 다커 개발과 운영 전반은 박승하 사장과 Paul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각각 메인 디렉터와 코 디렉터 체제로 총괄한다.
신규 프로젝트는 다크 앤 다커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게임 내용이나 출시 계획은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언메이스는 다크 앤 다커 개발 방향이 초기 실험 중심에서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초기에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며 게임의 핵심 구조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됐다면, 최근에는 서버 안정성 확보, 밸런스 조정, 플레이 경험 개선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역량을 쏟고 있다.
이같은 안정화 기조를 바탕으로 아이언메이스는 시스템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개월 주기의 와이프(Wipe)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며, 워크샵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파티 모집 기능 도입, 인벤토리 자동 정렬 기능 추가 등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레나 모드 등 경쟁 콘텐츠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향후 토너먼트 개최 등 경쟁 기반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현재 PC 중심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다크 앤 다커를 콘솔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플랫폼이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언메이스 측은 "앞으로도 다크 앤 다커 개발을 지속하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이용자 온보딩 개선 효과가 지표상으로 확인된 만큼, 대외 홍보 활동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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