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에 단독 부스 참여…신작 2종 공개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3.23 15:03  수정 2026.03.23 15:03

행사 개막 앞두고 부스 조감도 공개

'도원암귀·가치아쿠타' IP 신작 출품

컴투스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 2026' 개막을 앞두고 단독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컴투스

컴투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 2026' 개막을 앞두고 단독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애니메 재팬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고 있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및 관련 게임, 완구 업체 등이 참가하며, 신작 발표와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여러 이벤트가 한 자리에 펼쳐진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출품한다. 성우 무대와 포토존 등 여러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두 게임의 상반된 개성과 세계관이 담겨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인 가치아쿠타: The Game의 특징과 분위기를 붉은 조명의 대비 효과로 표현했다. 대형 LED 스테이지와 함께 각 작품 공간을 배치하고, 무대와 체험 동선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관람과 체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체험 구역을 중심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 내 체험 전용 존에서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우, 포토존 체험, 게임 시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유명 코스어들이 참가하는 코스프레쇼와 인플루언서 초청 토크쇼가 이어진다. 메인 게임 시연과 함께 현장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되며, 체험 구역과 무대를 연계해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은 스탬프북 이벤트를 통해 지난 3월 오픈한 스팀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록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스팀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 상세 장르 정보, 권장 사양 등 신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출시 전 관심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앙 무대에서는 주요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치아쿠타 성우 스페셜 토크쇼가 진행된다. 성우 4인이 무대에 올라 캐릭터와 작품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내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캔배지,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파일,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통해 작품별 개성을 살린 현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인기 애니메이션 및 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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