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반클리프 아펠' 전시형 팝업 독점 공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24 08:53  수정 2026.03.24 08:53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스프링 이즈 블루밍' 포스터.ⓒ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의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독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4월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9시)까지며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반클리프 아펠이 그리는 봄의 전경을 360평대 규모의 야외 공간에 구현한 체험형 설치미술 전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상징인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전개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매년 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브랜드 미학을 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5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샬롯 가스토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관람객을 맞는다. 201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함께한 프랑스 아티스트의 작품을 야외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샬롯 가스토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로 그려낸 설치미술 작품들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공간 곳곳에서 감각적인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계절감을 살린 야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스프링 참 아뜰리에’ 등 키즈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브랜드 세계관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콘텐츠로 반클리프 아펠의 정체성을 심도 깊게 조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유대감이 고객경험의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하이주얼리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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