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1도' 전국에 봄비·미세먼지 '나쁨'…봄철, 면역력 키우는 음식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3.30 01:58  수정 2026.03.30 01:58

아침 최저 기온 4~12도, 낮 최고 기온 16~21도

ⓒ뉴시스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 밤에는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내륙 5~10㎜, 강원 산지·동해안·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등이다. 제주도의 경우 30~80㎜ 상당의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도는 30일 오후부터 밤사이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호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2도, 낮 최고 기온은 16~21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3.5m로 예상된다.


봄철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 알레르기 방지하려면


한편 봄에 기승하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미세먼지, 비염 등의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가 필수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물을 마시면,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완화시키고 몸속으로 들어온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귤, 피망, 고추, 양파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운동은 매일 1시간 정도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요가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피로 회복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성인 기준 하루에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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