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아름다운가게와 리커머스 문화 확산 위한 협약 체결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3.31 11:00  수정 2026.03.31 11:00

공동 캠페인 등 다각도 협력 약속

번개장터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자원 순환 및 리커머스(Recommerce)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번개장터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자원 순환과 리커머스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 간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해온 번개장터와, 기부 물품을 재상품화해 오프라인 자원 선순환을 이끌어온 아름다운가게가 ‘자원 순환’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방식은 다르지만 리커머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양측의 방향성이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자원 순환 및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물품 재판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번개장터 이신애 상무는 “국내 자원 순환의 현장 실행을 담당하는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번개장터의 기술력과 소비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온라인 리커머스 선두주자인 번개장터와의 만남은 아름다운가게의 기부와 공익 목적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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