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청구 우수기관 460곳 선정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4.02 08:35  수정 2026.04.02 08:35

우수기관 증서·정보 제공 등 혜택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데일리안DB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한 상위 1% 기관이 선정됐다. 재가·시설기관을 포함해 총 460곳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관은 환수 미발생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곳으로, 향후 청구문화 개선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한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460개소가 선정됐다.


청구그린기관은 지난해 급여비용을 청구한 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한 상위 1% 우수기관이다. 재가급여기관 276개소, 시설급여기관 184개소가 포함됐다.


재가급여기관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시설급여기관에는 주야간보호와 단기보호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선정은 전년도 건의사항을 반영해 규모를 확대했다. 전년보다 40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건보공단은 이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현장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기관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증서 수여, 홈페이지 내 별도 검색 기능 제공, 민원용 기관 현황 자료 포함, 주요 알림사항 우선 발송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선정 기관은 1년 동안 간담회에 참여한다.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한다.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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