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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징크스 고백 “아빠 만나면 넥센 패한다”


입력 2013.08.05 11:50 수정 2013.08.05 11:54        안치완 객원기자
유이 징크스 ⓒ SBS 화면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아버지와 관련된 자신의 징크스를 공개했다.

유이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아버지인 김성갑 넥센 2군 감독을 만나러 전남 함평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이는 아버지를 만난다는 기쁨을 드러내며 그동안 갖고 있던 징크스 하나를 깜짝 고백했다.

유이는 "내가 아빠한테 가면 꼭 야구가 진다. 내겐 정말 큰 징크스"라며 "이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중간에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이는 이날 선수들을 위해 특제 도시락을 준비했지만, 경기 중인 선수들을 배려해 조용히 관람만 하고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날 경기는 넥센이 승리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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