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19일부터 실시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9 11:09  수정 2013.08.19 11:16

이번 훈련 미군 3만, 한국군 5만명 참가…중립국 요원들도 참관

올해 한미 합동 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연합뉴스

한반도 위급 상황을 대비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이 19일부터 시작됐다.

18일 한민연합군사령부에 따르면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군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방어적인 목적으로 지휘소 연습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외국에서 활동 중인 3000여명을 포함해 미군 3만여명과 한국군 5만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6.25정전협정 이행 및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 스위스와 스웨덴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7개국의 유엔군사령부 파견국들도 훈련을 참관한다.

매년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난하던 북한은 올해 UFG 연습에 대해 비난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의식한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 한미연합사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이번 훈련 일정과 성격에 대해 북측에 통보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9일~22일까지 국가비상대응태세 강화와 국가 사이버테러 위협 대응 태세 확립 등을 목적으로 을지연습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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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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