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추행 가장 많아…의사 교수 언론인 변호사 그 뒤 이어
최근 5년간 종교적 신념을 이용한 성직자들의 성범죄 건수가 4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2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직자 섬범죄는 모두 401건이었다.
특히 전문직 종사자 성범죄 중 성직자의 비중이 가장 높아 일각에서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엄격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건, 부산 32건, 경남 29건, 경북 21건 이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간, 추행이 3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몰래 카메라 범죄 13건,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범죄는 12건 이다.
특히 강간, 추행의 경우 성직자들이 저지른 범죄건수가 가장 많았다.
성직자 다음으로는 의사 311건, 교수 96건, 언론인 47건, 변호사 14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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