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자 186명 중 대학생 71명, 회사원 28명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동음란물 판매범을 잡고 보니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었다고 밝혔다.
28일 경찰은 음란물 유포자 18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중 경기 안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인 A 군(15)이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에 '김민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사이버 머니를 받고 음란물을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의 휴대전화에는 380여 편에 달하는 음란물이 저장돼 있었다. 이 중 70여 편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그에게서 음란물을
구입한 77명 중 미성년자를 제외한 7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음란물 유포자 186명 중 대학생이 71명, 회사원 28명,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 14명이었다. 이중 10대 청소년 93명은 선도 조치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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