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서 장난치다 아내에 '불' 붙인 황당한 남편

김수정 인턴기자

입력 2013.11.04 15:16  수정 2013.11.04 15:23

사건의 주역 오스틴, 형량 최대 1년과 더불어 벌금 1000달러 이상

실수로 아내 몸에 불붙인 남성이 화제다. 뉴욕데일리뉴스 화면캡처

아내 앞에서 객기를 부리다 아내를 죽음으로 몰고갈 뻔 한 남자가 비난을 사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오스틴 도킨스(37)는 지난달 16일 아내 제시카 도킨스(30)와 함께 차에 가스를 채우기 위해 가스충전소에 들렸다. 이 후 둘은 차에서 내려 차에 함께 가스를 충전하였고 이 때 오스틴은 라이터를 꺼내들어 아내에게 보여주며 가스가 충전되고 있는 주입구에 대어 보였고 가스와 불이 만나 큰 화염을 일으켰다. 놀란 아내는 자리를 피하려고 하였으나 오스틴이 가스 충전 호스를 빼내는 순간 호스가 아내를 향해 아내는 화염에 휩싸이고 말았다.

아내는 당황하며 온 몸에 붙은 불을 붙이고 뛰어다녔고 그녀는 팔과 다리를 비롯하여 머리와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사건의 주역인 오스틴 또한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의 이런 무모한 행동으로 인해 그는 최대 징역 1년형과 벌금 100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사건은 주유소 내 설치된 CCTV로 인해 밝혀질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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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_퇴사 기자 (tnwjd630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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