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아 사람 목숨 구한 '영웅 스마트폰'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4 15:12  수정 2013.11.04 15:19

스마트폰 액정 박살, 배터리 볼록 '구사일생'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강도가 쏜 총알을 스마트 폰이 막아 점원이 살아난 기적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ABC 뉴스 보도 화면캡처

29일(현지 시각) 미국 ABC 뉴스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강도가 쏜 총알에 맞고도 기적처럼 살아난 점원의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유소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고, 강도는 돈을 훔치기 위해 점원을 향해 총을 쐈다.

다행히 강도가 발사한 총알은 점원의 상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스마트 폰의 배터리 부분에 명중했다. 스마트 폰이 점원을 구한 생명의 은인이 된 것이다.

총격을 맞은 스마트 폰은 액정이 박살나고 배터리가 볼록 솟아올랐다. 점원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탄 막은 스마트 폰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마트 폰이 표창장 감이다" "스마트 폰이 그렇게 단단할 줄이야" "스마트 폰이 주머니에 없었더라면...생각만 해도 끔찍" "스마트 폰 어디 제품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