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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한 번 만져 보실래요?" 초토화


입력 2013.11.13 14:49 수정 2013.11.13 14:57        문대현 인턴기자
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캡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비욘세 엉덩이녀가 주목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탄탄한 몸매를 부러워하는 흑인찬양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비욘세 엉덩이녀’는 자신의 엉덩이 치수가 38인치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비욘세 엉덩이녀’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자신만이 하고 있는 운동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밥만 먹고 저 정도면 대단한 것”이라며 놀라워했고 이경규는 “꿀벅지가 아니라 꿀통”이라고 화성인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이경규는 “허벅지가 딱딱하냐? 물렁물렁하냐?”라고 물었고 화성인이 “궁금하면 만져보실래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몸매 대박이다. 한국인도 저런 몸매를 만들 수 있구나”, “비욘세 엉덩이녀를 직접 본 MC들 좋겠다”, “나도 오늘부터 이 악물고 운동해서 저런 몸매를 만들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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