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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미친인맥' 자랑? 롯데 강민호와 다정샷


입력 2013.11.17 12:52 수정 2014.01.07 15:47        부수정 기자
ⓒ 허각 트위터

가수 허각이 야구선수 강민호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허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야. 오늘 콘서트 보러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각은 강민호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허각과 강민호 선수의 체격 차이가 한 눈에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네" "허각, 꼬마 같아" "독특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레미니스(Reminisce)'를 발매한 허각은 15일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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